애기엄마라서 샤랄라한 티셔츠는 못입고, 그렇다고 해서 잠옷만 입고 있기엔 너무 우울해서 산 티셔츠인데요.. 남편이 너무 이쁘다고 매일 이거 입은 모습 보고싶다네요.. 와우! 일단 면재질 아주 최상이구요, 세탁기에 빨아도 전혀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없습니다! 옆트임 조금 있어서 체형에 딱 맞구요,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완벽한 기장입니다! 몇개 더 사려구요!! 라운드티 코디할 아이템으로 딱입니다! 박음질도 다 잘되어있구요, 가벼운데 너무 얇지않아서 환절기에 입어도, 겨울에 코트안에 입어도 무방합니다! 새옷냄새도 많이 안나서 너무 만족해요. 바지보다는 치마에 입었을 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