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3에 몸무게 53이고, 키에 비해 엉덩이와 허벅지가 있는 편이라 인생 통틀어서 바지 살때 한번도 수선을 안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거짓말 하나 안하고 캔마트 바지는 수선한것보다 더 찰떡같이 제몸에 착 ㅠㅠ 이 바지가 캔마트에서 구매한 세번째 바지에요. (원래 청바지는 불편하고 제몸에 잘 안맞아서일년에 한번 살까말까 하는데 캔마트 바지는 너무 편한데 핏도 좋아서 3월 한달 세벌을 샀네요.. ㅎㅎ) 스판이 들어있어서 스키니진인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말고 사이즈표 보고 당장 구매하세요! 워싱도 너무 고급스럽고, 색도 세련된 색이라 어느 색깔 어느 디자인 티셔츠에 입으셔도 손색없습니다. 이런 가격에 이런 퀄리티 진짜 찾기 힘들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캔마트 ㅠㅠ